Hi-story 는 고품격 스토리와 역사를 융합한 조어이다. 고-모빌리티 시대 모빌리티 테크놀로지의 급격한 발전과 그에 수반하는 인간, 사물, 관계의 이동 고도화는 시간과 공간의 구분을 무화함으로써 현대사회와 미래사회를 일종의 연속성(hi-story)속에서 이해할 것을 요구한다. 그러므로 Mobility Hi-story는 고-모빌리티 시대에 적합한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함으로써 고품격 개인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시대적 요청을 담고 있는 용어다.
모빌리티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희망의 인문학. 현대 사회에서 인간 소외는 커다란 문제 중 하나로 여겨지지만, 테크놀로지의 급속한 변화는 더 많은 방면에서 인간 소외를 야기한다. 특히 이동하는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모빌리티테크놀로지의 발전은 이러한 소외를 더욱 가속화할 우려가 있다. HK+모빌리티인문교양센터는 소외 속에서 희망을 말하는 모빌리티인문학강의를 제공한다.
행복의 가치와 그 진정한 의미. HK+모빌리티인문교양센터는 숨가쁘게 흘러가는 세상 가운데 잠시 멈춰 삶을 되돌아 보려는 중장년 및 노인층을 위한 행복의 인문학을 전한다. 전쟁과 빈곤으로부터 급속한 경제개발기를 일구고 민주주의를 심은 이 땅의 중장년 및 노년층들이 거대담론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나 고민하고 있는 행복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돕는다.
아동과 청소년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, 꿈꾸는 미래를 이뤄갈 수 있는 세상. 모빌리티인문학은 도래할 고-모빌리티시대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강좌를 제공한다. 아동 ㆍ청소년이 꿈을 꾸고 또 이룰 수 있도록, HK+모빌리티인문교양센터는 지역에 산재한 문화센터, 교육기관, 보호시설 등을 통한 “찾아 가는 강의”로 아동과 청소년의 꿈을 응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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